봄과하늘

봄~ 냉이

너나동 2013. 2. 19. 12:22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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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바람이 찬데

강뚝 에 할머니가 나왔습니다

작은 칼을 들고 나와 새순이 돋은

풀밭에 앉았습니다

할머니 쑥 케세요?

아니야~ 냉이 켄다오

봄은 이렇게 조금씩 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