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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너나동 2012. 10. 27. 09:05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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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들이 흥얼거리며

부르는 노래 마라나타~

아멘! 주에수여 오시옵소서

나도 모르게 속으로 따라 부르고 있었다

마라나타~마라나타~~

 

그러나 그 시간 난 몇가지 일로

살짝 짜증이 난 생태 였다

정말 예수님이 지금 오신다면 ?

이 짜증난 상태로 주님 앞에 설건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안타까운 일이 었다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할지라도

때가 아니므로 오시지 않고

마라나타 아니 할지라도 덫과 같이 오실 예수님

언제든 마음과 삶이 준비된 현재의

나를 만들기 위해 말씀과 기도 에 힘써야 겠다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어서와! 기다리고 있었어 ~

어깨를 두드리며 예수님 말씀 하십니다^^

할렐루야~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