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축구 한 일 전 (런던올림픽)

너나동 2012. 8. 14. 13:40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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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벌어진 라이벌 경기 한국 대일본 축구

 알람 소리에 잠을 깼다

 

 비장한 양국 국가가 울려 퍼지고 경기는 시작됐다

 기선을 잡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이벌어졌다

 전반 37분경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중앙선을 넘어갔다

 

 

* 박주영선수의 슛이 골키퍼를 넘어 골안으로 들어가는 장면 *

 

 그 공을 박주영선수가 일본 골문으로 공을 치고나갔다

 일본 수비수들은 허겁지겁 골문쪽으로 달려와 네명이 협력 수비를 했다

그러나 박주영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다시 오른쪽으로 그리고 한번더 옆으로!

일본수비는 앞을 열어줬고 그 순간 그의 발끌을 떠난 공은 다이빙하는 골키퍼의 손을 지나 골망에 박혔다

 

 

슛~골! 골인~입니다~~~  아나운서 와 해설자는 동시에 외쳤습니다

박주영선수는 우리의 수퍼스타 입니다~ 해설자 (차범근)

그의 기도 세레머니는 그의 문제와

나의 간절함을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나의 문제는 우리 축구가 동메달을 따는것^^....    일본은 멕시코 올림픽때 동메달을 땄슴)

 

 

            * 구자철의 슛이 수비수와 골키퍼의 손을 지나 골인 되는 장면 *

 

후반전 ! 일본은 총력을 다해 패스로 밀고 나왔다

오츠유키의 슛은 정성룡의 손에잡히고 그는 땅을 치며 울분 토했다

그러나 후반12분경 후방에서 전방으로 날아온공을 박주영이

헤딩으로 구자철선수 앞으로 보냈다

구자철선수는 일본 수비수를 달고 왼발로 툭 치고는 오른발로 슛을 했다

땅에 바운드된 공은 골키퍼를 넘어 골망에 박혔다

슛~골 ~ 구자철~~~골입니다 2대0 !!

 

 

 

광복절을 앞둔 만세 !만세~만세! 세레머니~

통쾌! 통쾌! 통쾌!  짝짝!~짝짝~짝~

 

  

        후반 45분~ 주영아 수고했다~ 홍명보 감독  얼굴 포옹^^

 

 

미소띤 박주영선수의 얼굴엔 영광의 상처가!!!                                      대기심~ 전광판 시계를 보며 ^^야 너거가 이겼다^^

 

 

 

대~한~만~~국~~~짝! 짝짝짝 !짝짝!^^

 

해냈다!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선수들! 

 

*제일아래는 폐막식 사진입니다*

사진은 런던 에 초청하는 사람이 없어(눈물** *ㅎㅎㅎ*)

TV를 촬영 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