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접시꽃
너나동
2012. 6. 13. 15:27
이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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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묻어나는 접시꽃
내 어릴적 담장에 등기대어
다소곳이 피어있던 접시꽃
이꽃을 볼때면 더운 여름과 함께
양철지붕,바닷가 섬들위로 떠있던 흰구름, 수평선
까까머리 어린시절이 눈에 선 합니다...
하긴 그시졀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으니...
지금도 기쁨으로 걷는 그길
인생의 길은 나의 결정이 아닌
누군가의 이끌림에 결정 되기도 하나봅니다^^
....................... 접시꽃 너를 바라볼때면 ^^... 오직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