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하늘

봄을 노래하는 것들 ~

너나동 2012. 4. 3. 12:41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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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우리들 속으로 왔습니다

 바람을 타고

 향기를 타고

 

 봄이 내 눈 으로 왔습니다  

 보는것이꽃이요                                        

 보이는 것이 사랑이라

 

봄이 내 마음에도 왔습니다

나서면 푸르름이요

들길을 걸어도 맑음이라

 

봄이 투명한 수채화 빛으로

내 눈을 물들이고

 내마음도 물드립니다

 

화창한 비개인 아침

들길을 걸어도 강변을 걸어도

사랑스럽지 않은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에게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