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합창

이름 모를꽃

너나동 2011. 12. 30. 21:00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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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출장 갔다

점심먹을 식당을 찾다

이곳저곳을 들렀다  들어간 식당마당에서

빨간 입술처럼 꽃으로

나를 반기던 그꽃 

작은 화분 두개에핀 흰색,붉은색의 조화  그러나

이름을 알수 없어...

...................................... 마당에는 바람이불어 추웠지만 마음 따뜻함을 느끼던 그식당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