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풍경
꽃댕강나무
너나동
2011. 9. 15. 20:10
꽃댕강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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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붓들레아 향기가
나를 불러 손짓 하더니
오늘 아침은
꽃댕강나무 향기가
나를 오라 손짓 하네요
청띠제비나비는
나보다 먼저 꽃댕강 나무와
친구 맺었 다네요
2011.9.14
..................................................사랑의 하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