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하늘
봄동산
너나동
2024. 2. 19. 22:26
공원에서 만난 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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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기다리 듯 봄을 기다리는 마음
백매화. 홍매화. 산수유...
새들이 비비~ 비 봄을 노래합니다.
매화를 만난 내 마음에는 벌써 봄의
사랑 이야기 한 페이지 시작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홍매화는 상큼한 봄의 아름다움을
기대하며 기다리게 하네요.
푸른 하늘 아래 매화가 먼저 피었습니다.
직박구리들은 산수유 꽃으로 영양을 보충하는지
즐겁게 산수유 꽃을 따 먹습니다.
노란 산수유는 올해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매화는 귀여운 아가의 모습 같아요.
매화는 어깨를 맞대고 공원에 놀러 왔군요.
목련화도 곧 꽃을 피워 봄소식을 전해 주겠지요.
연못의 잉어도 봄활동을 시작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