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풍경

박새의 노래

너나동 2023. 3. 6. 20:33

박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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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박새가 나를 보며

지줄지줄 노래 불러주었다.

사랑스러운 노래가 너무 좋았다.

 

 지줄지줄 박새의 노래는

자기 짝을 부르는 노래였단다.

여전히 나는 기분이 좋았다.

 

.......................  2023.3

 

 

 

 

 

 

 

공원에서 봄을 알리는 마음까지 아름다운 봄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