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동 2022. 12. 18. 22:47

산 광안리 불꽃축제가 어젯밤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바람도 불고 몹시 추운 날씨 직접 그곳에 가지는 못하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산 넘어 올라오는 불꽃을 겨우 담을 수 있었습니다.

 

 

칠십만 명이 모였다는 광안리 해수욕장 불꽃축제

아무 탈 없이 축제를 잘 마쳐 시민 정신이 고마운 요즘입니다.

 

 

옥상위 바람은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완전 무장을 해도 손가락이 시리고 몸은 추워 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