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내가 그리지 않은 그림
너나동
2019. 12. 15. 13:14
나는 이렇게 그릴 솜씨가 없습니다.
다만 그 가을날 그림을 담을 뿐이었습니다.
하늘,구름, 강가의 단풍 날아오르는 갈메기와 반영
매일매일 달라지는 이곳 수영강 풍경을보면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부러워할 조물주의 솜씨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새로움을 만날때마다 난 행복한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