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하늘

푸르름

너나동 2015. 5. 1. 21:41

 오월이 오는

 산길을 따라 걸으면

 푸르름을 만난다,

 상수리 나뭇잎에 앉은 푸르름

 솔새는 푸르름 속에서 사랑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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